미국이 두려워하는 북한의 군사 무기

미국이 두려워하는 북한의 군사 무기

1. SLBM -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

북한 본토에서 세계로 발사하는 ICBM(대륙간탄도미사일)이 아닌 은밀하게 심해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기습 핵공격 또는 미사일 공격을 가능한 군사 기술을 북한이 아직 기초단계의 기술을 보유한 것으로 미국은 판단하고 있습니다. 

2. SADM - 소형핵배낭

미사일로 발사하는 것도 아닌 소형핵폭탄을 직접 운반할 수 있도록 미군이 먼저 고안한 핵배낭입니다. 핵가방이라고 불리는데 핵미사일에 비하면 소형이고 항공이나 배에 선적하여 화물로 둔갑하여 운반할 수 있는 무서운 무기입니다. 미국은 냉전이 끝나자 이 핵배낭들을 폐기하였습니다. 실제로 미국은 냉전때 잠수함에서 특수부대들을 통해 핵배낭을 침투 운반하는 훈련을 하기도 하였습니다. 북한이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면 테러지원국가들이나 중동테러단체에게 악의적으로 유통이 된다면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.

3. 북한의 화학무기

북한군이 자주포나 이동포를 갖고 미 본토에 상륙하여 공격, 타격할 일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. 그것은 비디오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허무맹랑한 이야기지만 북한의 장사정포가 우리나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, 미군기지를 타켓으로 공격 할 수도 있습니다. 북한의 선제 핵공격보다 더 실행 확률이 높고 실제로 북한에는 화학무기 공장, 생화학무기 등을 보관하고 있습니다. 그 화학무기들을 포탄에 탑재하여 수도 서울을 공격한다면 수백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혼란을 야기 할것입니다. 

우리나라와 미국은 동맹관계이지만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한다면 북한은 하루안에 체계가 무너지고 30일 안에 붕괴 되고 말 것입니다. 하지만 우리나라 수도 서울과 주요시설들은 북한군의 무차별 포격으로 많은 피해와 사상자들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. 북한의 핵무장을 사실상 인정하고 넘어갈지 미국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.